웹 퍼블리셔, 프론트 엔드, 백 엔드 개발자

1.웹 퍼블리셔

일단 퍼블리싱이란
-웹 사이트를 제작할 떄 웹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것을 웹 표준성과 접근성에 부합도록 재정리하는 것
퍼블리셔는 앞서 설명한 퍼블리싱을 목표로 웹 디자인과 코딩으로 웹 사이트를 제작하고 편집하는 일을 한다.
퍼블리셔는 보통 HTML과 CSS 중심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최근 들어 JS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JS를 다루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2.프론트 엔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퍼블리셔와 다른 점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1. 더 동적인 화면을 구사합니다.
   이를테면 사용자가 ID나 Password를 입력했을 때, 그것이 유효한지 확인해야 하는데요.
   만약 잘못된 ID를 입력했다면 상황에 따른 알림을 주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2. 실제 작동 가능한 웹페이지를 구현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API를 웹페이지에 적용하고 백엔드와 연동되는 실제 작동 가능한 웹 페이지를 구현하게 됩니다.
3. 크로스 브라우징, 웹페이지의 호환성, 페이지의 개선 등을 맡습니다.
   단순히 퍼블리싱 하는 것에서 나아가 웹사이트 전반에 대해 관리하고 유지 보수하는 일까지 맡는다고 볼 수 있죠.

3.백엔드

사이트 뒷단을 개발한다 (웹 서버 구축 및 데이터베이스 관련하는 업무& 만들어 놓은 웹 페이지 유지 보수)
ex) 네이버 블로그를 본다면 설정 영역에 들어가 레이아웃이나 메뉴 혹은 대문의 프로필 사진이나 문구를 설정 할 수 있는
뒷 페이지가 있다 여기서 저장을 하고 다시 들어가면 블로그는 꾸며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런 뒷단을 만드는 것이 백엔드 개발자이다.

 

=프론트와 백엔드 모두를 다루는 개발자는 풀스텍개발자로 부른다.

 

웹 디자이너(큰 틀) -> 웹 퍼블리셔(사이트 구현) -> 프론트 엔드 개발자(백엔드와의 호환가능, 세부적인 요소 추가) -> 백 엔드 개발자(유지 보수)